성은채, 남편은 13살 연상 중국인 '과거 19금 영화 출연해?'

성은채, 결혼식 4번 하게 된 이유는?

성은채가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네 번째 결혼식이 화제다.

성은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교황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 우리 예쁜 4공주님들 무대도 멋졌어. 마지막 결혼식까지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1월 한국에서, 이번에는 남편 고향인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성은채는 5월 네팔에서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성은채는 과거 2013년 '가자, 장미여관으로'이란 성인영화에 출연해 스크린에 대뷔했다. 마광수 교수가 1989년 발표한 시집을 영화한 작품으로 '장미여관'을 배경으로 성관계를 목적으로 만난 이들의 뒤틀리고 엇갈린 삶의 단면들을 담은 내용이다. 

당시 성은채는 첫 전라로 과감한 정사 장면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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