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대한외국인'이 매회 화제 속 출연 중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미모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나 한국 산다’ 특집에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했다.

미모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길을 걷다 보면 한국 사람들이 날 보고 ‘예쁘다’, ‘대박’이라고 말을 한다. 그럴 때마다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들은 “스스로도 예쁜 것을 알지 않냐?”고 물었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그런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럴 때는 ‘인정’이라고 하면 된다”고 알려줬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곧장 “인정. 지금부터 인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 출연 중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10인과 스타 5인의 퀴즈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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