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향해 스테이플러 집어던진 선생님, 눈가 찢어지고 코 부러져 

초등학생 위험했던 상황 '대체 왜?'

 초등학생 교사의 끔찍한 행동이 대두되고 있다.

A교사(51)는 21일 초등학교 4학년 수업 중 B군(11)이 떠든다는 이유로 스테이플러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사가 집어던진 스테이플러는 교실 뒷편에 앉아 있던 아이의 얼굴에 그대로 떨어졌다.

안경을 쓰고 있던 11살 B군은 스테이플러와 깨진 안경 파편에 맞아 눈과 코를 크게 다쳤다.

경찰은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학교측은 해당 교사를 담임 업무에서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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