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필터 제공하는 미국 소셜미디어 스냅챗
베이비 필터 기능 사용하면 아기 얼굴로 합성

출처: 이홍기, 소유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모바일 애기얼굴앱 ‘스냅챗’이 SNS 상에서 연일 화제다.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이 스냅챗의 ‘베이비 필터’로 촬영한 ‘애기 얼굴’ 셀카을 업로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가수 이홍기가 스냅챗의 ‘베이비 필터’를 사용해 애기 얼굴 셀카를 업로드했으며, 지난 22일에는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대표를 스냅챗의 ‘베이비 필터’로 촬영해 공개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냅챗은 미국 소셜미디어로 상대방에게 사진 메시지를 보내면 10초 내에 사라지는 휘발성 메시지와 다양한 필터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스냅챗이 제공하고 있는 여러 필터 중 노란색 모자를 쓴 캐릭터가 ‘베이비 필터’이며, 이 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아기 얼굴이 합성된다. 

한편 스냅챗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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