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5월 22일 개봉된 영화 '어린 의뢰인'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이 개봉한 가운데, 무대인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어린 의뢰인’의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 배우는 개봉 주 무대인사를 통해 오랫동안 영화를 기대해온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개봉 주 무대인사는 5월 2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5월 25일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과 CGV 의정부, CGV 의정부태흥, 롯데시네마 노원, 롯데시네마 수유, 메가박스 상봉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5월 26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에서는 ‘럭키 드로우박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대인사를 마친 후 감독 및 배우들이 추첨을 통해 영화에 등장한 ‘킹콩이 인형’, 친구와 함께 볼 수 있는 ‘온라인 영화 예매권 2매’, ‘햄버거 교환권’, ‘친필 싸인 보도자료’를 선물한다. 특히 ‘친필 싸인 보도자료’를 받는 관객은 본인의 휴대전화로 배우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해 관객들의 불꽃튀는 참여가 예상된다.

‘어린 의뢰인’의 개봉에 이어 촬영장에서의 최명빈, 이주원 아역배우의 통통튀는 밝은 모습과 어머니들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영화 관람 후 슬픔에 젖은 관객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어린 의뢰인’은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우리 사회에 뜨거운 진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5월 22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114분.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