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예술 공부 위해 프랑스로... 종합 예술로 사진, 그림 배우고 있어

출처 : 유튜브 캡쳐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아델소녀'로 화제가 되었던 이예진양이 오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이예진은 라디오 섭외 전화를 받고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고등학생 때 아델 커버영상을 올린 후 기획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지 않았나"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음악보다는 공부 욕심과 나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다. 그래서 공부에 전념했다. 프로젝트 앨범에는 몇번 참여했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버클리를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음악은 어릴 때부터 많이 했으니, 종합 예술이 하고 싶었다. 지금은 사진과 그림 등을 배우고 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15년 유튜브에 아델의 '헬로(Hello)'를 부른 영상 한 편으로 유명세를 탔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일주일만에 1000만 뷰를 넘어가기도 했으며, 미국 NBC '엘런 드제너러스 쇼'라는 유명 토크쇼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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