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장수군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장수군 일자리경제과와 장수지역활력센터에서 추진 중인 장수군 마을활동강사 양성프로그램 ‘문화 너름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진행되고 있다.  

장수군 마을활동강사 양성프로그램인 ‘문화 너름새’는 장수군 관내 재능 있는 이웃 주민들을 장수군 마을활동 강사로 양성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작년 한해 배출된 마을활동강사는 총 8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마을사업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강사활동 뿐 아니라 지역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분주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길재 일자리경제과장은 “장수군 마을활동강사를 통해 관내 일자리창출은 물론 강사와 교육을 받는 주민들의 지역살이가 두루 풍성해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문화 너름새 2기 ‘장수군 마을음식문화복원·확장을 위한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장수지역활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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