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 더 뱀프스, 트리스 등 해외 뮤지션과 크라잉넛, 최고은, 럭스 등 국내 아티스트 출연 확정

출처: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 2차 라인업에는 총 11개 팀이 공개됐는데, 헤드라이너로 4인조 얼터너티브 록밴드 위저, 영국 4인조 밴드 더 뱀프스와 트리스, 해리빅버튼, 더 로즈, 크라잉넛, 소닉스톤즈, 라이엇키즈, 최고은, 럭스,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시와 관광공사는 향후 3차 라인업을 발표할 계획이며, 국내·외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가한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2차 얼리버드 티켓을 1천매 한정 판매한다. 

공식 티켓과 인천 시민 할인티켓은 6월 초에 오픈된다.

‘2019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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