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동호회의 다양성과 어우러짐이 공존하는 전시회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서 개최
관람하기 좋은 전시회로, 군산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

▲ 군산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10일간‘공예-시선을 담다’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산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예분과의 소속 회원이 직접 만든 규방공예, 칠보공예, 아크릴공예, 프랑스자수 등의 공예품을 선보인다.

‘공예-시선을 담다’는 동호회 분과별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생활문화예술의 활발한 교류와 적극적인 활동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신양희 동호회장은 “이번 전시로 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동호회원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두양수 문화예술과장은 “공예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이며,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전시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관람하기 좋은 전시회로, 군산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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