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결성 후 5번의 단독 콘서트를 펼친 요즘 뜨는 힙합 크루 '슈퍼가일'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힙합 크루 '슈퍼가일(Super Geil)'이 '2019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 축하공연으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힙합 크루 '슈퍼가일'은 2017년 결성 후 5번의 단독 콘서트 개최 및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슈퍼가일 멤버 중 '비모카(VIMOKA)', '남궁허슬(NGHS)' 그리고 '뉴블랙(Newblack)' 3명의 래퍼가 출연했다.
이들은 슈퍼가일 컴필레이션 앨범 'The Super Geil'의 타이틀곡 'We've Got The Jazz'를 선보였다.
이 곡은 힙합의 지역 장르 중 하나인 '붐뱁' 스타일의 곡으로, 공연을 구경하는 관중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공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는 MBC 문화방송 특별 생방송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통해 오늘 24일 금요일 방송되었다.
'2019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여성가족부가 경기도 및 수원시와 공동 주최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박람회는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특별강연으로는 전 체조선수 '손연재', 방송인 '유병재'의 멘토 특강과 모델 '한현민', 배우 '이형석' 등의 또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축하 공연으로는 '슈퍼가일' 외에도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가 출연했다.
이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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