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오신 부모님들! '아이들'만 관람 예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품의, 작품에 의한, 작품을 위한 작품 vs. 삶을 담아내고 사람을 향하는 작품"

"지금 우리에겐 관객을 위한, 관객에 의한, 관객의 공연이 필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티스트의 매력까지 발견하는 것이 라이브 공연의 또 다른 재미."

"꼭 실내에서만 영화볼 필요없잖아요. 한여름 밤의 야외 영화 상영, 조금 더 낭만적이고 확실하게 만나봤으면."

"영남권 유일의 아동청소년 전문극장 기장 안데르센 극장 재개관. 여름 막바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는 것도."

"새로움 시도하는 페스티벌, 전에 없던 문화가 되거나 후에 없어질 문화가 되거나"

"꽁냥꽁냥 꿀떨어지는 그림책,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2' 보고 사랑을 배워본다."

"봉황대기를 끝으로 2016 시즌 끝. 그러나 시즌의 끝은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말기를."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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