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강력 토네이도 건물 잔해 4m 높이까지 날려 버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매그넘의 주택가 인근에서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해 건물 지붕 곳곳이 뜯겨 나가고, 자동차 판매소 주차장에 있던 차들은 뒤집혔다.
사상자도 속출해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진다.
박은숙 기자
pes-1210@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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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매그넘의 주택가 인근에서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해 건물 지붕 곳곳이 뜯겨 나가고, 자동차 판매소 주차장에 있던 차들은 뒤집혔다.
사상자도 속출해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