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볼륨감 때문에 과거 힘들었다? '악플 시달려'

 설인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설인아는 데뷔 시절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다른 발육 때문에 학창시절부 겪은 고충을 예능에서 말한 적도 있다.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여자 교복을 사줬는데 나에게 맞지 않았다. 숨을 못 쉬겠더라. 그래서 남자 교복을 다시 사 입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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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부터 워낙 몸매로 주목을 받았던 설인아는 그로 인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BNT와의 화보촬영에서 설인아는 “숨겨진 살도 많고 몸매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좋게 봐주시는 건 고마운 일”이라고 몸매로 주목 받는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설인아의 매력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다. ‘정글의 법칙’,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섹션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끼를 뽐냈다. 특히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매끄러운 진행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 능력까지 인정받아 MBC 방송연예대상 쇼 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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