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시간과 비용은? '최대 시속 얼마'

실내 스카이다이빙, 직접 체험해 본 사람 후기는?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25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용인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곳에서는 6만6천원대의 가격으로 이색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비 렌탈은 물론 자세 및 안전교육, 플라잉, 하이 플라잉, 사진 및 영상 모니터링 수료증 제공 등이 포함돼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만4세 이상부터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지만 사전 동의서 작성 후 체험이 가능하다. 

사전 동의서에 따르면, 터널 내 바람 속도 최대 시속 360km/h에 달하고 심각한 상해와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특히 응급상황 시 직원이 응급조치를 취하기 위해 부상자의 동의 없이 긴급치료를 요청할 수 있고 의학적 치료의 비용에 대해 일절 책임지지 않음에 동의해야 한다.

입장 후 실내스카이다이빙 활동을 하지 않게 될 경우 지불한 비용에 대해 환불을 받을 수 없고 환불 요청이 불가하고 코치와 체험객의 불가피한 신체접촉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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