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아들을 남친으로 오해한 사연은? '벌써 고등학생'

정영주, 화제가 되는 이유는?

정영주가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영주는 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주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아들을 언급했다.

주요기사

정영주는 현재 아들이 고등학생이라고 밝히며 “18살인데 키가 183cm, 발이 300mm”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가 SNS에 ‘같이 걸어가는 뒷모습 보니 듬직하고 멋지던데 남자친구가 아니고 아드님이셨군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전하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아는 형님’은 시청률 5.846%(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주간 3~4%대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