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팥빙수, 고속도로 로망스, 좋니 등 열창으로 마지막 피날레 장식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지난 2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는 미스틱스토리와 배달의 민족이 공동 기획, 주최한 'ㅋㅋ페스티벌-놀고앉아있겠습니다' 가 진행되었다. 이날 마지막 엔딩 무대는 미스틱스토리 수장 '윤종신'이 무대를 꾸몄다.

'본능적으로', '팥빙수', '고속도로 로망스', '오르막길', '좋니',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다시 한번 국내 최고 발라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무대 마지막까지 지키던 관객들 또한 윤종신의 명품 보이스에 페스티벌의 여운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었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이번 'ㅋㅋ페스티벌'은 한바탕 늘어지게 먹고 즐기는 야외 페스티벌로 가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미스틱스토리의 공연 기획력과 배달의 민족 특유의 'B급 감성'이 합쳐져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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