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해 집이 공개된 가운데, 군입를 두 번이나 다녀온 남다른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손헌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해  군대를 두 번 갔다 온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손헌수는 군입대를 두 번 했던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그 당시 조PD 형과 같은 공장에 있다가 함께 조사를 받았었다"라며 "둘 다 문제는 없어서 조PD형은 무혐의 처리됐는데, 나는 기사를 보고 괜히 겁이 나서 현역으로 도망치듯 입대를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이며,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과 백상 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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