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28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원제: X-MEN: DARK PHOENIX, 감독: 사이먼 킨버그)의 주역 배우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나선다.

이날 오후 3시 10분에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이 참석, 진행자 에릭남이 진행자로 나서며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무비토크의 진행을 맡게 된 에릭남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번에 제가 또 엄청난 인터뷰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누굴까요? 바로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인공들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부터, 여러 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간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되어 한국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믿고 보는 진행자 에릭남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과의 유쾌한 만남을 엿볼 수 있는 네이버 무비토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1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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