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 시민청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토요일은 청(聽)이 좋아' 콘서트가 오는 29일 열린다 .
 
'토요일은 청이 좋아'는 다양한 공연과 신개념 소통(토크)콘서트로 시민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서울시가 선사하는 문화소통프로그램이다. 
 
29일 저녁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체임버가 영화'미녀와 야수' OST 등 다채롭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려한다. 선착순 무료입장 이라고 하니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려면 발걸음을 빨리해야겠다.
 
2월 열린 김창옥교수의 소통콘서트를 시작으로 짝수달은 소통콘서트, 홀수달은 특별한 음악회가 2014년 한 해간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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