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OCN에서 오후 4시 50분 방송되며 실검을 장악한 '조작된 도시'가 화제다.

2017년 2월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액션범죄영화다.

'조작된 도시'는 251만 5501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 이어 관람객 평점 8.56을 기록해 인기를 모았다.

영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단 3분 16초! 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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