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다비치 등 가수와 성악가, 합창단 등 공연과 해군과 해경의 특별공연 관람

출처 - 세종시/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세종시 호수공원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특별한 공연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해군 호국음악회는 해군과 해경이 합동 연주를 하며 바다의 날을 맞이해 군악, 의장대, 해경 관현악 등이 다양한 공연을 실시한다.

공연에는 가수 다비치, 벤(Ben), 성악가 한혜열 등 250여명이 출연하고 메트오페라합창단, 대천CBS 세종 소년소녀합창단 등 바다의 날을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다.

이번 공연은 해군과 해경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해군 에코백, 입체퍼즐 등 다양한 해군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군 인터넷 홈페이지와 또는 해군 공식 SN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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