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홍보하는 DIMF 비즈링 서비스, 한 여름 찾아오는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과 다양한 부대행사

출처 - 제13회 DIMF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5월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13회 DIMF의 홍보대사인 수호(EXO)의 첫인사를 전했다.

DIMF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로 대구를 뮤지컬의 도시로 브랜딩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제13회 DIMF에는 홍보대사 '수호'의 목소리가 담겨 있는 특별한 통화 연결음 서비스 '비즈링'을 시작했으며 오는 28일부터 일반 시민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DIMF는 내달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열리며,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 시민에게도 비즈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뮤지컬배우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EXO그룹의 리더 수호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제13회 DIMF'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즈링을 통한 홍보, 홍보대사는 시민 또한 간단한 신청을 통해 홍보대사로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1000명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비즈링은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DIMF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제13회 DIMF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3회 DIMF'는 많은 기대 속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DIMF 이장우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XO의 수호가 뮤지컬 배우로서 DIMF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비즈링에 참여하는 모두가 수호와 더불어 DIMF의 홍보대사가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브랜드 DIMF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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