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초청...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합창대회 휩쓸어

출처 :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로비에서 서초 구립여성합창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2007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 연주회 및 구청행사 축하 연주, 서울시 행사 축하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만 25세에서 55세 이하의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2009 휘센합창경연대회 금상을 시작으로 2012 제16회 대통령상 전국 합창 경연대회 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여러 행사에 노래로 함께함녀서 서초구의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가곡과 오페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4년 전부터 합창단을 이끌어온 박준범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차안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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