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슈퍼주니어 규현이 성대결절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오전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규현은 성대결절로 인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음성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규현은 앞으로 2~3주간 성대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뮤지컬 '모차르트', MBC '라디오스타'등 출연하고 있는 모든 스케쥴을 취소한 상태다. 

치료에 집중한 이후 회복상태에 따라 활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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