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오전 10시에 맑음터 공원서 개최
아이와 함께 문화 체험을 위해 오산 가볼만한 곳을 추천

▲ 오산시

[문화뉴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오산시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에 맑음터 공원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오산시민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기념식 및 22개소에 이르는 각종 체험부스를 통해 “화분 만들기”, “가족사진 머그컵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떡볶이 제공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문제 해결에 접근하도록 계획했다.

특히,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각종 의류와 장난감 및 도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웃에게 판매해 물품 제조에 따른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참가비는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하다 남은 물품은 본부석의 기부코너에 기증함으로써 나눔의 미학을 실천할 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문화 체험을 위해 오산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