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홍진영·별사랑·려화·박희수 등 출연

출처 : 완주군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완주군 봉동읍에서 주민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8일 완주산업단지는 내달 4일 오후 6시 40분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한마당 가요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콘서트에는 트로트 스타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오늘밤’에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별사랑, 려화, 박희수 등 라이브 가수들도 총 출동해 봉동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외에도 완주연예예술인협회·완주국악협회 회원과 댄스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마당 가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흥겨운 무대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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