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활동 원활로 기능성 인정... 다이어트에 탁월
차전자피가루로 나와 편의성 증대, 부작용있어 알아두고, 먹는법 알아보자.

출처 : PIXABAY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에 따라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원활한 배변활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차전자피가 인기를 끈다.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치료하는 약물로 쓰인다.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크기를 늘려 배변량을 늘리는 차전자피는 의학적으로도 만성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및 치질 환자의 장관과 고령자의 변비 완화에서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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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전자피 안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포만감을 빨리 들게 하여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는 점에서 건강 식품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차전자피는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차전자피가루로 나와 편의성 증대, 부작용있어 알아두고, 먹는법 알아보자.

차전자피는 기본적으로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체수분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차전자피를 섭취할 때 충분한 양의 물로 내용물을 부풀린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차전자피를 많이 먹을 경우 특유의 포만감과 함께 장의 팽창을 느낄수도 있기 떄문에 배변활동 및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에 25g 이상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에는 차전자피의 효능을 알고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차전자피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이나 포 형태로 제작되기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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