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려

출처: 벡스코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내달 6일 부산에서 국내외 유명 캠핑카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2019 코리아 캠핑카쇼'가 개최된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40개 회사에서 참여해, 500개 부스 규모로 캐러밴·트레일러, 모터홈, 캠핑용품, 액세서리 및 부품 등 다양한 캠핑카 관련 물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업체 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 캠핑카 교류전도 열린다. 국내 최초로 유럽 정통 모터홈과 일본 캠핑카를 전시한다. 

벡스코 관계자는 "국내 첫 단독 캠핑카 전시회로 열리는 2019 코리아 캠핑카쇼에서 국내 레저차량 현주소와 기술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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