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스페이스 챌린지 예선대회... 수상자는 9월 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본선 치뤄

출처 : 공군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강원 영서지역 예선 대회를 오는 6월 2일 진행한다. 

스페이스 챌린지는 매년 수천 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과학축제이다. 

강원도 영서 지역의 예선 대회는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 가능한 자유비행과 물로켓, 드론 분야와 초등학생만 참가 가능항 폼 보드 전동 비행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각 예선 대회의 부문별 수상자는 오는 9월 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되는 본선 대회에 진출한다. 

대회 당일에는 경기 이외에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에서 준비한 에어쇼와 공군 군악, 의장대의 시범공연, 국산 항공기 FA-50과 KA-1 및 항공 무장 전시,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부스에 더불어 원주시와 횡성군이 함께 마련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 판매 부스,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한다. 

또한 올해는 특히 공군 창군 70주년을 기념하여 70번째 참가 접수를 한 선수에게는 드론을 선물하는 '접수 번호를 맞춰라'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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