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전수경·홍지민 출연

출처 : 정읍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뮤지컬 3DIVA 콘서트가 내달 15일 오후 4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뮤지컬 레전드인 최정원과 전수경, 홍지민이 출연해 최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뮤지컬 맘마미아와 맨 오브 라만차, 드림걸즈 등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와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곡들을 선보인다.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뮤지컬 메들리 연주와 함께 홍지민의 ‘말하는 대로’와 최정원과 The Muse의 ‘뮤지컬 메들리’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은 뮤지컬 스타와 함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기억에 남을 공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7월에는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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