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8일 사이 6월 7일 징검다리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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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오는 6월 6일 현충일이 목요일이 되면서 6월 7일 금요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휴일과 주말 사이에 낀 '샌드위치 데이' 이기에 임시공휴일을 원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이에 따라 6월 7일 임시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이 될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체공휴일'이란 설날, 추석, 어린이날이 주말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의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 즉 현충일은 대체공휴일에 해당되지 않으며, 다른 공휴일과 겹치지도 않는다.

'임시공휴일'의 경우 대통령령 제24828호에 따라 정부가 수시로 지정하는 공휴일을 말한다. 현재로썬 6월 7일 금요일에 대한 임시공휴일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초, 중, 고등학교와 기업에선 징검다리 휴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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