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 손흥민 토트넘 아쉬운 준우승

2022년 월드컵과, 2020년 도쿄올림픽 기대

4일부터 대표팀 합류

출처: 연합뉴스, 손흥민이 준우승을 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MHN 스포츠] 브라질 웡드컵에서도 울고,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눈물을 보였고, 이번에서도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다시는 눈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바람과 달리 리버풀에게 우승컵을 넘겨야했다. 일요일 새벽 손흥민의 활약과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국낸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았다.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선발 출전했으나 0대2로 졌다.

1992년 생인 손흥민에게는 아직 시간이 많이 있다. 2020도쿄올리픽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 책임감이 많은 손흥민의 이번 준우승을 축하하고 싶다.

손흥민은 4일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7일 부산에서 호주와의 평가전 이후 1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과의 평가전을 한다.

출처: 연합뉴스, 손흥민이 유럽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준우승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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