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화제 집중' 올해 여름휴가 트렌드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시선강탈'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3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2019년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행사 오픈을 기념하여 6월 3일 단 하루동안 인기있는 여행상품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단돈 천원부터 판매된다.

6월 3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에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검색 시 보여지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본 이벤트에서는, 이후 매 10분간 수량 한정으로 패키지, 호텔, 항공권, 현지투어 상품 등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정된 수량을 최대 9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항공, 현지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여행상품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올해 여름휴가 트렌드를 10개 키워드로 정리해 발표했다. 올해는 △단독 맞춤 여행 △현지 투어텔 △유럽 인문학 여행 △일본 여행 △중국 역사기행 △TV속 여행지 △먹킷리스트 △여행 고수 Pick! △여행V커머스 △2019 신상품이 주목받는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최근 원하는 여행 조건을 설정하면 항공과 호텔, 현지 투어 등을 조합해 여행 일정을 설계해주는 1:1 맞춤여행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나투어 맞춤여행 서비스 이용객은 2018년 들어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현지 투어텔’은 항공권을 제외한 패키지 개념이다.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미리 예약한 여행객들이 현지 일정만으로 구성된 여행 상품을 별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럽 인문학 여행’은 같은 여행지를 들러도 건축이나 미술, 역사 등 관심분야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르네상스를 꽃피운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타계 500주년을 맞아,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서유럽으로 향하는 인문학 여행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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