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4일 서울시와 서울그린캠퍼스 환경의 날 기념 퍼포먼스 진행

출처: 서울그린캠퍼스페이스북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6월 3일 서울시가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8일 '제7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로 위촉한 대학생 430명과 함께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온실가스 감촉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퍼포먼스 내용은 당일 참석하는 대학생들의 '그린캠퍼스 실천 낭독문' 선언과 지구 온도 상승을 저지하자는 의미의 기호 '1.5℃'를 만드는 것이다.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김주성 학생은 '멀게만 느껴졌던 환경문제가 미세먼지, 폭염 등으로 우리 세대에게 큰 위협이 되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서울의 대학들은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그린캠퍼스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환경의 날 퍼포먼스는 오는 4월 4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