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소문? 대체 뭐지... 조현우 아내 마저 재조명 

조현우, 화제가 되는 이유는?

 조현우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국외무대를 밝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다.

해당 소식은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며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조현우의 아내 또한 눈길을 끈다. 과거 조현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대한민국의 대헤아라 불리는 조현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특히 조현우는 월드컵 당시에도 ‘아내 바라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바. 이날 녹화에서도 조현우는 아내 이희영 씨와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조현우는 “와이프가 ‘누나’라는 말을 좋아한다. 3살 연상이다”라며 “지인 소개로 만났다.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 결혼한 지는 2년 됐고 만난 지는 1200일 됐다. 아이는 10개월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는 내가 아플 때 항상 힘을 주고 최고라고 말해줬다. 항상 내조를 잘해줘 의지를 많이 했다”며 “월드컵 기간 동안 혼자 힘들었을 텐데 잘 이겨줘서 고맙다. 고마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기회가 될 때마다 표현하고 싶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또 한 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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