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솔직하다 못해... “임신하면 야한 거 보고파”

주아민, 화제가 되는 이유는?

 주아민의 솔직한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아민은 과거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 출연했다.

주아민은 “나는 태교를 너무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면서 “임신 후 야한 비디오를 많이 봤다”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정말 임신하고 나면 야한 게 땡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편 유재희는 “아내가 혼자 본 것 같다. 처음 알았다”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MC 신동엽과 션이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주아민은 “나만 그런 게 아니다. 제 친구들도 다 비슷한 시기에 임신했는데 마찬가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아민은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 남편 유재희와 출연해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주아민은 지난해 초 남편을 따라 시애틀로 건너간 뒤 지금은 서울과 시애틀을 오가고 있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는 재미 교포로, 차로 이동하는 내내 주아민의 손을 잡고 다니는 다정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거실이 2개, 주방도 2개여서 주부로서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라고 집을 소개했다. 또한 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며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가족간 대화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 거실에 TV를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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