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방송] tvN '아스달 연대기', 독특한 촬영지부터 줄거리, 인물 관계도에 높은 시청률 '기분좋은 출발'
  • 김재정 기자
  • 승인 2019.06.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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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장동건부터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명품 배우들 총집합
한국판 왕좌의 게임 만들까?
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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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지난 1일 첫 방송으로 시작을 알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여러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방영 전부터 장동건, 송중기를 시작으로 김지원, 김옥빈, 추자연, 김의성 등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초호화 캐스팅으로 알려지며 제작이 공식화된 2018년 12월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었다. 

1일과 2일 방영한 '아스달 연대기'는 각각 6.7%, 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아스달 연대기의 대규모 촬영지 역시 화제에 올랐다. 

제주와 브루나이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아스달 연대기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 스튜디오와 함께 세트장을 마련하였다. 

가상의 대륙 '아스'를 배경으로 하는 정황 상 여러 부족 간의 전쟁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북오산 IC로 향하는 길목인 내삼미동에 별도의 세트장을 제작하였다. 

기존의 사극과 달리 전혀 다른 느낌의 세트장에 대한 관심에 호응하며 오산시 측은 오는 14일부터 오산 시티 투어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제작되어 촬영이 종료된 세트장을 방문하여 드라마 속 현장을 살펴보면 '아스달 연대기' 속 '아스'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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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우리나라 드라마 중 거의 최초로 신화적 판타지를 담아내는 드라마이다.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한 김영현, 박상연 콤비와 '성균관 스캔들',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가상의 대륙 '아스'에 최초의 도시 '아스달'이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여러 부족과 종족이 등장하며 다소 혼란스럽기도 하다. 

붉은 피가 흐르는 '사람'과 푸른 피가 흐르는 '뇌안탈', 둘의 혼혈로 보라색의 피가 흐르는 '이그트'로 구성된 아스달 사회는 총 네 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군사력과 농경을 담당하며 현재 아스달에서 가장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새녘족', 아스달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들로 제의와 제례 등 영적인 영역을 담당하는 '흰산족', 바다를 건너 이주해오며 청동기술을 바탕으로 자리잡은 '해족', 수렵과 채집을 바탕으로 아스달과 다른 독자적인 문명을 형성한 '와한족'으로 구성된 아스달은 아직 왕이 자리잡지 못한 부족 도시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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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별로 살펴보면 와한족이자 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 '은섬'을 연기하는 송중기는 특별출연한 아사혼 역의 추자현의 아들로, 남다른 외모와 성격, 능력을 겸비한 이로 훗날 제국으로 발전하는 아스달의 정복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권력을 잡고 있는 새녘족 족장의 아들이자 아스달의 전쟁 영웅인 '타곤 역'의 장동건은 어린 나이부터 타고난 전략가로 이름을 알리며 아스달 최초의 왕에 도전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와한족 씨족 어머니의 후계짜이자 와한족의 예언자라는 사명을 띄고 태어난 '탄야' 김지원은 극 중 자신의 사명과 함께 부족을 지켜나가기 위해 점차 권력가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다른 주인공인 해족 부족장의 딸 '태알하 역'의 김옥빈은 아스달 최초의 태후로서 아스달 최고의 미녀로 통하는 동시에 자신이 가야하는 길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이용하고 동시에 버릴 줄 아는 욕망의 정치가로 등장한다. 

이렇듯 고대를 배경으로 하며 다소 생소하기까지 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방영 이전부터 시즌제 드라마가 될 것임을 예고하며 '국내판 왕좌의 게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오는 7월 7일까지 총 6부작으로 시즌 1을 방영한 이후 이어 오는 9월 7일 시즌 2를 방영하고, 끝으로 2019년 하반기 남은 6부작을 방영하여 총 18부작을 방영할 것으로 예고한 아스달 연대기는 각 시즌마다 변화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다양한 연출과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아스달 연대기.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시즌 3의 종료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아스달 연대기', 독특한 촬영지부터 줄거리, 인물 관계도에 높은 시청률 '기분좋은 출발'

- 등장인물: 장동건부터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명품 배우들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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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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