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전 세계 외국 소녀들의 K-POP을 배우는 '유학소녀' 소녀들이 첫 번째 팀별 댄스 과제를 완수한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컷과 댄스 풀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Mnet '유학소녀'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0일 방송된 '걸크러시팀'과 '큐트팀'의 K팝 안무 창작 평가 현장 비하인드 컷과 풀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크러시팀의 '디시', '올린', '리비아', '마리아'가 방탄소년단(BTS), 아이오아이 등 국내 대표 K팝 스타들이 화보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한 피자집에서 개성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큐트팀의 '루나', '에리이', '리수', '마인', '블라다', '나다'는 활짝 핀 벚꽃 아래 꽃받침 포즈를 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소녀들의 청량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앞서 소녀들은 걸크러시팀과 큐트팀으로 나눠 각각 걸그룹 있지의 '달라달라'와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안무 창작 영상 평가 과제를 수행했다.

이후 공개된 댄스 평가 풀영상에서 소녀들은 다양한 표정과 노력의 흔적이 엿보이는 섬세한 동작, 완벽한 팀워크로 인기 K팝을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완벽 소화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유학소녀’는 서바이벌이 아닌 유학에 초점을 맞춰 소녀들의 성장스토리를 그리는 만큼 경쟁 없이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