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박세완, 송원석, 경수진, 강지환이 참석했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2019년을 힘겹게 살아가는 청춘과 신분제에 능력이 묶인 조선시대 청춘이 세상을 시원하게 뒤바꾸는 과정을 그리며 통쾌한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예고한다. 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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