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작품들에 대한 재해석... 피아노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채운 공연

출처 : 소리애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매년 다양한 기획으로 연주회를 진행해 온 피아노 연구회 '소리애'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9일 열 한번째 공연인 'Renew and Refresh'를 진행한다. 

클래식의 편곡 중 가장 대표적인 패러프레이즈와 트랜스크립션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사용한 이번 공연은 이름을 알만한 곡들로 채워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다. 

쇼팽 편곡을 시작으로 A Grunfeld Flederaus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곡으로 귀를 즐겁게 하겠다는 이번 공연은 2009년 이후 벌써 11년차를 맞이한 공연이다. 

10주년 공연으로 진행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려한 공연을 준비한 소리애 측은 화려한 연주를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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