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 TV연예통신 방송캡처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브이아이피'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명민은 주연 배우가 공개됐을 때 기분을 묻는 질문에 "장동건은 범접할 수 없는 잘생김, 이종석은 대스타다. 박희순 역시 학교 선배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 장동건은 '일반 회사원'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내가 MBC 공채 출신이다. 2년동안 MBC에 출퇴근했었다. 회사원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민은 악역을 맡은 이종석을 언급하며 "이종석 얼굴을 보고 소름 끼친 적이 있다. 이 영화 개봉 전에 광고 많이 찍어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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