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의 김유라 저자와의 만남 개최
저자 강연을 듣기 위해 시흥 가볼만한 곳으로 시흥시중앙도서관을 추천

▲ ‘6월, 책과 함께 만나다’ 김유라 작가와의 만남 홍보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0일 저녁 7시,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6월, 책과 함께 만나다’ 김유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날‘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를 펴낸 작가가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북테크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유라 작가는 평범한 주부에서 재테크 전문가와 방송인이 된 노하우는 독서에 있다고 말한다. 육아서, 경제서, 자기계발서, 인문고전 등 다양한 책을 읽고 삶의 변화를 얻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블로거, 방송인, 강연자로 활약하며 절약 재테크, 북테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유라 작가의 북테크 이야기는 책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자극이 될 것이다. 북테크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강연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관련 도서기획전은 중앙, 능곡, 대야, 군자, 목감, 장곡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해당 주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고 깨어있는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자 강연을 듣기 위해 시흥 가볼만한 곳으로 시흥시중앙도서관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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