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관람하기 좋은 전시를 양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여름을 걷다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내 ‘감동갤러리’에서 양주미술협회전 ‘여름을 걷다’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주미술협회의 단체전 ‘여름을 걷다’展은 양주의 미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협회 회원 21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김경원, 김금자, 박병란, 변성자, 서순오, 성낙중, 신동희, 양승순, 양혜경, 유송자, 이광재, 이미숙, 이복규, 이종분, 장상국, 조보환, 최양순, 홍순례, 홍순정 작가 등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유화와 동양화, 서예, 입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주미술협회원들의 작품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의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친구와 함께 관람하기 좋은 전시를 양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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