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모스, 텐트족 탄생시켜... '대체 뭐길래?'

 아트모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트모스는 2000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처음 열린 편집샵 브랜드다. 

'아트모스(atmos)’는 일상 속에 존재하는 공기처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니커즈샵을 뜻한다.

현재 '아트모스'는 한국에서 명동과 압구정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아트모스, 카시나 등 유명 편집숍들이 일명 '희귀템'에 대한 응모를 진행하면서 신발마니아들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아트모스는 앞서 이지부스트 운동화를 발매하면서 "가게 앞에 텐트를 치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띄우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 13일 유명 브랜드 편집샵 ‘아트모스’가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당첨자에게 판매를 실시하면서 당시 포털에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아트모스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은 응모 당첨자에게만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며 말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은 6명이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불어 온 에어 스니커 우승작인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서울은 나이키가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드로우 이벤트를 통하여 판매한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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