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체험을 위해 양산시립도서관 '7인의 초대개인전'을 양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양산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산시립도서관은 6월부터 오는 7월까지 두 달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시지회와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소속 작가 7인의 초대개인전을 운영한다.

첫 시작은 서양화가 최영진 작가로 대표작 ‘Shade of flower’ 등 총 1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후 한경옥, 권양숙, 김헌주, 김채원, 김복득, 이명희 작가 순서로 작가 당 10일 정도의 전시 기간을 가지며,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라이브갤러리는 도서관과 전시 공간을 의미하는 갤러리의 합성어로 생활 속에 ‘살아있는 전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양산의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전시 참여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체험을 위해 양산시립도서관 '7인의 초대개인전'을 양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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