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 내며 베일을 벗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지난 4일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다크 피닉스 역을 맡은 소피 터너의 호연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여성 중심 서사에 대한 의의까지 담아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작품은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의 마지막 시리즈다.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또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세계 동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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