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축제의 도시로... 막국수부터 연극, 드론까지 풍성한 6월
춘천, 축제의 도시로... 막국수부터 연극, 드론까지 풍성한 6월
  • 김재정 기자
  • 승인 2019.06.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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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부터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강원 춘천으로 놀러오세요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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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강원 춘천지역에서 6월을 맞아 한 달간 다양한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먼저 춘천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막국수와 닭갈비가 함께하는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오는 11일부터 6일 간 춘천역 앞 공터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총괄 감독제를 도입하고 셔틀버스와 패스카드 등을 만드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8일 간은 춘천 연극제가 이어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ㅎㅎㅋㅋ 웃어라!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춘천문화예술회관과 축제극장 몸짓, 봄내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연극을 볼 수 있는 이번 축제 기간에는 모두 97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예상 관람객은 4만 명에 달한다. 

개막 초청공연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레베카, 명성황후, 페임 등 최정상급 뮤지컬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소냐와 함께하는 뮤지컬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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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국내 경연작으로 '갑돌이와 갑순이' 등의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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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2일부터 2일 간은 '라바와 함께하는 춘천 드론 페스티벌'이 서면 강원정보문화원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드론을 활용한 축구대회와 시뮬레이션, 디지털 대전, 렌탈 체험존, 낚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최첨단 기술인 드론을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또한 11일부터는 5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제15회강원아트페어가 개막하여 오는 10월 1일까지 4개월 간 이어진다. 

춘천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하여 원주치악예술관, 강릉 아트센터 등 강원도 일대에서 열리는 아트 페어는 여름동안 시원한 강원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춘천시 관계자는 6일 "최근 춘천마임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주말마다 열리는 문화예술 상설공연 등 6월 한 달간 춘천이 축제 도시로 변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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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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