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출처: KBS 2TV '배틀트립'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펜타곤 홍석, 유재환, 딘딘이 만리장성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프라이빗 헬기투어를 떠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중국vs중국'을 주제로 '강래연-김호영-이현', '펜타곤 홍석-유재환-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리장과 '베이징-텐진'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치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베이징-텐진으로 떠난 펜타곤 홍석-유재환-딘딘의 '오놀아남(오! 놀 줄 아는 남자) 투어'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홍석은 북경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만리장성으로 유재환과 딘딘을 이끌었다. 홍석은 "여행기간이 노동절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을 거다. 그래서 조금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며 헬기 투어를 제안해 관심을 높였다.

이후 홍석-유재환-딘딘은 헬기를 타지 않으면 "볼 수 없었을 만리장성의 장엄함에 감탄했다. 푸른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며 끝없이 이어지는 만리장성의 경이로운 자태에 이걸 어떻게 지었지?", "와.. 대박이다"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배틀트립’ 측은 "펜타곤 홍석이 강추한 헬기투어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만리장성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든 코스였다"며, "시청자들 또한 푸르른 수풀과 어우러진 드넓은 만리장성의 전경을 통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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