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전회차 매진되며 '대세돌' 입증

출처: 오프더레코드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멤버들의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잠실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아이즈원은 오늘(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을 연다.

아이즈원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하나되는 뜻깊은 의미를 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래 8, 9일 이틀 간의 일정으로 예정되었던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직후 전회차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7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아직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 잠실실내체육관을 꽉 채우는 티켓 파워를 보이며 대세 아이돌 그룹이라는 사실을 인증했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라비앙로즈’로 데뷔한 후 각종 음악방송 1위는 물론 ‘2018 AAA’, ‘2018 MAMA’,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등의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즈원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를 개최하며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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