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장수상회'

출처 - 부산문화회관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꽃보다 할배'들의 로맨스 이야기 영화 '장수상회'가 연극으로 찾아온다.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한 애용으로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 사랑 앞에서는 소년과 소녀가 되는 연애 초보들의 모습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연극 장수상회에는 국민배우 '이순재'와 '신구', 우리 시대의 여배우 '손숙'이 참여해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명품 배우들의 합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부산문화회관

장수상회는 2017년 국립극장 매진, 당시 평단과 관객의 호평 속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연극으로 평가된다. 이번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을 간직한 로맨스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꽃보다 할배의 로맨스 연극 '장수상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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